'두바이 간' 산다라박, 소식가다운 마른 몸매…반전 볼륨감에 탄탄 복근도 [N샷] - 파이낸셜뉴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산다라박이 화려한 패션을 뽐냈다.

산다라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바이의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온통 샛노란 색으로 꾸민 스타일이다. 산다라박은 모자부터 의상, 재킷까지 노란색으로 맞춘 명품 브랜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소식가' 산다라박은 가녀린 몸매는 물론, 의외의 탄탄 복근과 볼륨감까지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최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하늘로 솟은 뿔헤어 스타일로 화제가 됐던 것과 달리 심플한 단발로 변신을 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2NE1(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이들이 모두 모여 공연을 펼친 것은 지난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무려 7년 만이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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