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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교장관, 코로나 양성 판정받은 가족과 접촉해 자가격리 - 뉴스1

(왼쪽부터) 손경식 CJ그룹 회장,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교부 장관. 2018.2.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교부 장관(74)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인 가족과 접촉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는 르드리앙 장관이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반응을 보였지만 양성반응을 보인 가족과의 접촉이 있었던 만큼 17일까지 자가격리가 있을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르드리앙 장관은 해당 가족과 접촉한지 일주일 만인 17일에 두 번째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프랑스 내각 2순위인 르드리앙 장관은 이날 독일, 요르단, 이집트 등 중동지역 담당자들과 회담을 가졌고 10일 오후에는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를 만나 양자회담을 가졌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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