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의 무릎 검진 소식을 전한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캐시 감독은 14일(한국시간)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틀 연속 시범경기 라인업에서 제외된 최지만에 대해 "의사에게 검진을 받았고, 결과에 따라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필드에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타격 연습을 하던 도중 평소보다 무릎을 더 많이 스트레칭하는 것을 보고 큐(맷 콰트라로 벤치코치의 애칭)가 '상태가 안좋으면 쉬라'고 말했다. 이후 검진을 받기로했다"며 상황을 전했다.
캠프 기간 도중 주치의를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은 아니다. 캐시 감독은 "너무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고본다. 일단 의사 소견을 기다려보겠다"고 말했다.
최지만이 못나오는 자리에는 달튼 켈리가 출전한다.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동안 뛰었던 선수다.
캐시 감독은 "선수 육성 부서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선수다. 1루 수비가 좋다. 지난 시즌 대체 캠프에 선수들을 초청할 수 있었다면 제일 먼저 리스트에 올랐을 선수다. 지난해 예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실망감이 커보였다. 좋은 선수고, 다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것이 설레는 모습"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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